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대 닥터 (문단 편집) === 이후 언급 === 시즌 8 에피소드 1 'Deep Breath'의 마지막 부분에서(11대의 입장에서는 Time of the Doctor 막바지 트렌잘로어에서 달렉들을 쓰러트린 후 클라라가 타디스 안으로 들어오기 전까지의 시점), 타디스에서 시간축을 뛰어넘어 클라라에게 전화를 건다.[* Time of the Doctor 마지막 부분, 클라라가 타디스에 들어가기 전 '''타디스 전화기의 수화기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도로 정리해주던 것'''이 떡밥이었다!] 그리고 에피소드 1 내내 새로 [[재생성]]한 닥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던 클라라에게 [[재생성]]한 자신, 즉 [[12대 닥터]]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초반부의 [[12대 닥터]]의 성격이 뉴 시즌 8 에피소드 1에서 "우리 둘 다 추울 수 없으니 코트 내놔","우리 둘 다 붙잡힐 수 없다"라며 클라라를 쿨하게 버리고 가지를 않나, 그리고 시즌8 2화에서 러스티 안에 있던 대원이 달렉 항체에 의하여 먼지로 분해되어 버리자, "저거 그냥 동력세포야. 방사능에 오염되었으니 추적할 수 있겠지! 쟨 이미 글렀어. 쟤 하나 도와주다가 다 죽을 수 없잖아?"라며 일말의 주저 없이 신호를 쫓아 도망치는 등, 그야말로 팬들을 경악하고 충격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적이고 무자비하고 냉혹한 면모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11대 닥터가 미래의 자신을 부탁한다고 괜히 전화를 한 것이 아님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뉴 시즌 8 에피소드 1에서 나왔던 호출 코드가 11대 닥터의 구호인 "제로니모(Geromino)"였으며, 시간축을 뛰어넘어 [[클라라 오스왈드]]의 휴대폰에 전화가 걸릴 무렵에, [[12대 닥터]]가 클라라에게 "너의 남자친구일지도 모르잖아"라고 [[12대 닥터]]이 11대 닥터를 언급한다. 그리고, 같은 화(뉴 시즌 8 에피소드 1)[[바스트라]]가 [[클라라 오스왈드]]에게 "그가 젊다고 생각했나?","그대의 늠름하고 젊은 남자친구, 애인처럼 보였겠지.","젊게 보인 것, 누굴 위해 그랬을 것 같아?"라고 11대 닥터를 넌지시 언급을 한다. 사실 촬영장 스포일러를 통해 11대 닥터가 미래의 클라라에게 전화를 건다는 사실은 이미 알음알음 알려져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이때 '''잠깐이나마 얼굴을 비춘다!''' Time of the Doctor 편에서 에이미의 등장이 그랬듯 수많은 후비안들을 오열시킨 부분. ~~그리고 크레딧의 'Matt Smith as The Doctor'로 한번 더 오열시켰다~~[* 아닌 게 아니라, 11대 닥터 본인의 전화를 받은 [[클라라 오스왈드]]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다가, 나오는 OST 또한 슬프기 그지없다. 게다가, 당시 [[클라라 오스왈드]]가 트렌잘로어에서 11대 닥터의 전화를 받은 시간대는 11대 닥터는 이미 죽고, [[12대 닥터]]가 있을 무렵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당시 [[12대 닥터]]가 있을 무렵의 시간대에 있고, 트렌잘로어에서 11대 닥터의 전화를 받은 클라라의 입장은 죽은 사람이 누구보다도 두려워하고 겁을 먹을 자신을 위해 도와준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다가, 사실상 11대 닥터의 마지막 유언이자 11대 닥터와의 마지막 만남이나 다름이 없기에 클라라나 후비안들은 그야말로 오열할 수 밖에 없을 거다. 게다가, 전화를 하고 있는 11대 닥터는 이미 [[재생성]]이 종료되고 거울에 있는 입깁처럼 잠깐동안이나마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서 전화를 거는 중에서도 딱 보아도 힘들어하는 묘사가 나오기에 더더욱 오열하게 된다.] 전대 닥터가 이렇게 새 닥터의 시즌에서 모습을 보이고 떠난 것은 이례적인 일[* [[10대 닥터]] 또한 11대 닥터의 본격적인 첫 등장 에피소드인 시즌 5 에피소드 1에서도 [[아트락시]]가 보여주는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지만, 11대 닥터인 경우에는 홀로그램이나 영상메시지가 아닌 '''진짜 11대 닥터가 등장한 것에 해당된다.''']로, '''배우(=닥터)가 바뀌어도 닥터후의 거대한 이야기는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여러 정황상 맷 스미스의 닥터후 촬영 스케줄은 Time of the Doctor에서 완전히 끝이었던 듯한데, 그렇게 보면 이 장면의 촬영 자체는 Time of the Doctor를 촬영할 때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장면에 대해 Time of the Doctor에서 11대가 클라라에게 메모를 남기는 장면 같은 것이라도 있었더라면 내용 흐름이 더 자연스럽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피날레 부분이 이미 11대의 유언, 에이미와의 작별 등으로 시청자들의 감정을 한껏 고조시켰던 것을 생각하면 감동 포인트를 하나 더 넣는 것은 오히려 과유불급이 되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 Time of the Doctor와 Deep Breath를 본 시청자들에게서는 "왜 그때 에이미하고만 작별하고 클라라에게는 별것 없나 했는데, 사실 클라라에게는 이미 작별인사를 한 후였다는 것을 알고 보니 더 눈물이 나왔다"는 평도 많은 편.] 게다가, 전대 닥터가 새 닥터의 시즌에서 모습을 보이고 떠난 것만으로도 상당히 이례적인데, 11대 닥터인 경우에는 한술 더 떠서 닥터의 13번째 생애인 [[12대 닥터]]와 [[바스트라]]로부터 언급도 같이 되었고 '''전대 닥터가 잠깐이나마 새 닥터의 시즌에서 홀로그램이나 영상메시지와 같은 것이 아닌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떠났을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의 전대 닥터들처럼 언급이 된 2가지 케이스에 모두 해당되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에 해당된다. 이후 에피소드 12 'Death in Heaven'에서도 미시가 클라라에게 타디스의 전화 번호를 알려준 사람은 자신이었다고 말할 때, 12대 닥터가 클라라와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잠깐 등장.[* 다만 이때는 뉴 시즌 7 에피소드 6 'The Bells of Saint John(성 요한의 종)'의 장면을 재활용했다.] 시즌 9 에피소드 7에서도 [[10대 닥터]]와 함께 회상으로 잠깐 등장.[* 이때는 50주년 [[닥터의 날]]의 장면을 재활용했다.] 뉴 시즌 8 에피소드 5에서 [[12대 닥터]]가 나비넥타이는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라고 언급을 하고, 뉴 시즌 8 에피소드 7 예고편에 I am a Doctor 원곡이 나왔으며, 뉴 시즌 8 에피소드 9에서 11대 닥터 본인이 사용하던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가 등장하고, [[클라라 오스왈드]]가 11대 닥터이 사용하던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그리고, 뉴 시즌 8 에피소드 12에서 [[오스굿]]이 [[2대 닥터]]와 공동 상징이라고 할 수가 있는 나비넥타이를 하고 나왔다. 그리고 2015년 크리스마스 스폐셜인 리버송의 남편들 편에서 11대 닥터가 다릴리움 행성의 노래하는 탑의 도착 직전에 취소해버린 식으로 언급이 된다. 뉴 시즌 10 에피소드 1에서 11대의 소닉 스크류드라이버가 역대 닥터의 소닉과 마찬가지로 [[12대 닥터]]의 사무실에 꽂혀있었으며, 사무실에 [[리버송]]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그리고 뉴 시즌 10 에피소드 12에서 [[12대 닥터]]가 11대 닥터의 마지막 대사 중 하나이자 유언이였던 내가 닥터였을 때를 언급을 한다. 그리고, [[12대 닥터]]가 11대 닥터의 "내가 닥터였을 때"는 물론, [[10대 닥터]]의 유언인 "I Don't Want To Go", [[4대 닥터]]의 "손타란들이 인류 역사를 바꾸고 있어!"라고 전대 닥터들이 했던 대사를 [[13대 닥터]]로써의 [[재생성]]이 다시 시작되기 직전에 외치는데, 이것은 뉴시즌6 에피소드 4에서 플래시 닥터가 [[4대 닥터]]의 "젤리 베이비 먹을래?", [[10대 닥터]]의 "안녕, 나는 닥터야.", [[3대 닥터]]의 "극성을 반대로 바꾸었어."라고 전대 닥터들이 했던 대사를 말을 했던 것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뉴 시즌 10 에피소드 12에서 [[빌 포츠]]가 흘린 눈물을 통하여 [[타디스]] 안에서 깨어난 [[12대 닥터]]가 [[재생성]] 에너지를 떨치면서 갑자기 어디론가 이동하는 [[타디스]]를 보고[* 뉴 시즌 10 마지막 에피소드(12)에서 [[타디스]]가 이동한 곳은 바로 The Tenth Planet의 무대, 즉 [[2대 닥터]]로써의 [[재생성]]이 시작된 상태의 [[1대 닥터]]가 있던 시간대다.] "너의 생각을 말하려는 거면 난 안 듣고 있다"라고 말을 하는데, 이것은, 11대 닥터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뉴 시즌 6 에피소드 4에서 11대 닥터가 [[이드리스]]라고 하는 인간에게 깃든 [[타디스]]를 보고 "넌 항상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지 않는다"라는 말에 [[타디스]]가 "난 당신이 가야 하는 곳으로 데려다주었어요"라는 것을 언급하는 것이다. 또한, [[12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13대 닥터]]의 첫 등장 에피소드인 Twice Upon A Time에서도 11대 닥터와 관련되거나 11대 닥터를 떠오르게 만드는 요소들이 여려 나오는데, [[1대 닥터]]에서 [[12대 닥터]]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일들을 보여주는 비눗방울에서 늙었을 때와 젊을 때의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으며, 뉴 시즌 8 에피소드 7 예고편에 본인의 테마곡인 I am a Doctor가 비눗방울이 나올 때 나왔다. 한마디로, Twice Upon A Time에서 11대 닥터 뿐만 아니라, 11대 닥터의 테마곡이 같이 나왔던 셈이다. 그리고, 11대 닥터이 나왔던 모습은 과 [[The Day of the Doctor]] 때 나왔던 모습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12대 닥터]]가 증언에게 "레벨 5 행성"이라고 언급을 하는데, 이것은 11대 닥터가 뉴 시즌 5 에피소드 1에서 아트락시에게 지구는 레벨 5 문명권에 해당되는 행성이라고 따질 때 언급을 했던 것을 떠오르게 한다. 그리고, 증언이 [[12대 닥터]]에게 [[트렌잘로어]]를 언급을 하는데, 이는 타디스 위키에서는 11대 닥터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때를 언급하는 것일 거라고 한다. 그리고, 판도리카도 언급을 하는데, 이건 뉴 시즌 5 에피소드 12인 때의 일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The Tenth Planet 시점의 시간대로 [[1대 닥터]]가 돌아가고 [[2대 닥터]]가 [[재생성]]은 한 직후에, [[빌 포츠]]가 [[클라라 오스왈드]]로 변하고, [[클라라 오스왈드]]가 [[12대 닥터]]에게 자신에 대한 기억을 되찾아주는, 이는 흡사 The Time of The Doctor에서 [[12대 닥터]]로 완전히 [[재생성]]하기 바로 직전에 11대 닥터 앞에 에밀리아 폰드가 나타난 것을 떠오르게 만든다. 그리고, Twice Upon A Time에서 [[12대 닥터]]가 [[13대 닥터]]로 [[재생성]]을 한 직후에, 손에 끼고 있던 반지가 저절로 [[타디스]]의 바닥에 떨어졌는데, 이는 2013년 크리스마스 스폐셜에서 11대 닥터이 [[12대 닥터]]로 [[재생성]]하기 바로 직전에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상징인 나비넥타이, 즉 보타이를 [[타디스]] 바닥에 떨어뜨린 것을 떠오르게 만드는 연출이다. 게다가, 이제 막 [[재생성]]을 한 [[13대 닥터]]가 폭주하는 [[타디스]] 밖으로 내던졌는데, 이는 11대 닥터가 뉴 시즌 5 에피소드 1에서 [[타디스]] 밖으로 내던질 뻔한 것을 떠오르게 만든다. 뉴 시즌 11에서 13대가 재생성 후유증으로 갑자기 수면상태가 되었다가 깨어나면서 아직도 치료중이라고 하는데, 11대도 첫 등장 에피소드이서 [[에이미 폰드|아멜리아]]에게 아직 재생성 진행중인 상태라고 말한 바가 있다. 뉴 시즌 11 2화에서 [[타디스]] 자체가 [[12대 닥터]]가 사용하던 조종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스스로가 알아서 재단장했는데, 11대 닥터의 실질적인 첫 등장 에피소드인 뉴 시즌 5 1화에서도 [[타디스]] 자체가 [[10대 닥터]]가 11대 닥터로 [[재생성]]을 했을때 뿜어내는 에너지로 인해 초전박살이 났던 것을 스스로가 알아서 재단장을 한 적이 있다. 게다가, 우연찮게도 해당 에피소드에서의 극후반부에 가서야 닥터가 [[타디스]] 안으로 들어간 공통점이 있다. 뉴 시즌 11 7화에서 11대 닥터이 그토록 집착을 하던 페즈가 [[13대 닥터]] 앞으로 배달되어지고, [[13대 닥터]]가 머리에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11대 닥터가 주문을 해놓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가, [[13대 닥터]]가 되어서야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해당 영상을 담은 닥터후 공식채널의 영상의 댓글에서 저렇게 느린(11대에 주문한게 13대가 되어서야 왔으니) 택배회사(카블람) 절대 이용 안하겠다는 말은 덤...~~ 실제로, 시즌 5 13화 무렵에 제 2 빅뱅에서 11대 닥터가 깨어났을 때 "다리, 있네. 보타이, 멋있어. 페즈는 사면 되지"라는 대사를 친 적 있었다. 60주년 기념 에피소드가 멀티 닥터 에피소드로 진행될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11대 닥터의 복귀를 원하는 시선이 형성되었다. 맷 스미스도 [[모비우스(영화)|모비우스]] 관련 인터뷰에서 "자레드 레토와 후속작 or 닥터후에 11대 닥터로써의 쇼 복귀 중 어느걸 택할건가?" 라는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닥터후를 선택하는 발언을 하는 등--자레드 레토 지못미..-- 11대 닥터라는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대해봄직한 상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